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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영은 남편 내조를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남편만 바라보는 전업 주부의 삶을 살았다. 그런데 임신 5개월 차에 남편과 내연녀의 음모에 빠져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혼한 후, 단세영은 매력적이지만 베일에 쌓인 남자 강시운과 재혼한다. 강시운은 그녀를 위해 자신의 인맥과 정보를 동원해 그녀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선 결혼, 후 연애. 전남편과 내연녀를 향한 복수까지. 그렇게 두 사람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된다.STORYMATRIX PTE.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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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해원은 대하국 갑부인 안씨 가문의 양부모님 곁을 떠나, 해성시 갑부인 친부모한테 돌아가 낳아준 은혜를 갚으려 했지만, 친부모와 형제는 양녀인 용시아만 아꼈다. 결국 안해원은 용시아의 모함으로 3년의 옥살이를 치렀고 그 시간은 친부모의 은혜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과거를 잊기로 결심했다. 출소 후, 용성훈에게 끌려가 용시아의 생일 연회에 참석하지만 모욕만 당한다. 그때, 양부모님과 양오빠가 나타나 안해원을 데려갔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의 친가족들은 안해원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 착각한다.STORYMATRIX PTE.LTD
대학을 갓 졸업한 고약요는 두 명의 불량배에게 얽혀 약을 먹게 된다. 위기의 순간, 탁 씨 그룹의 외아들 탁안행이 예기치 않게 나타나 그녀를 구해 준다. 하지만 약 기운에 휩싸인 고약요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 탁안행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탁안행은 자신의 명함을 남기고 사라지지만 고약요는 그것을 보지 못한 채 탁안행과 영영 연락이 끊긴다. 시간이 흘러, 그녀는 쌍둥이 남매를 출산하지만 아이들의 아버지가 없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버림받고 마는데... 과연 탁안행은 또 한 번 그녀를 절망의 늪에서 구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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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3주년 기념일, 이서연은 남자 친구 진서준을 뒤로하고 첫사랑 조현우와 함께 시간을 보냈고, 그 사건은 진서준이 이별을 결심하는 계기 되었으며 그는 그날로 해외 댈 회사의 입사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서연은 여전히 아무것도 눈치 채지 못하고, 계속해서 제멋대로 굴며 진서준의 한계를 시험한다. 그러다 진서준이 떠나던 날, 이서연은 후회하며 무릎을 꿇은 채 돌아와 달라고 애원한다... 2년 후, 학생 때의 여신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며 진서준은 이서연을 버린다. 이제 이서연의 후회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STORYMATRIX PTE.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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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딸 고유경은 고씨 가문으로 돌아간 후, 가족을 위해 모든 걸 바쳤지만 큰오빠의 함정에 빠져 우연히 우림 그룹 대표 부민섭과 초고속으로 결혼하게 된다. 결혼 후, 사랑을 듬뿍 받은 고유경은 부민섭의 사랑으로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를 서서히 치유받게 된다. 고씨 가문 사람들은 여전히 양녀를 편애하면서 계속해서 고유경의 등골을 빨아먹는 환상에 잠기다가 양녀의 감춰진 진면모를 발견하고 고유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만 후회하기엔 너무 늦어버려 온 가족이 무릎 꿇고 고유경의 용서를 빈다.STORYMATRIX PTE.LTD
강성시의 유명한 기업가이자 제1의 부자였던 심효매는 사랑하는 자신의 딸을 악인 조천천에게 시집보냈지만 딸과 그녀는 모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심효매가 죽은 순간, 그녀의 시신을 수습하러 온 사람은 다름 아닌 출신이 가난해 자신의 딸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쫓아냈던 사위 엽풍이었다. 이에 감동한 심효매는 만일 다음 생이 있다면 엽풍을 자신의 친아들처럼 아끼겠다고 맹세하는데...심효매가 다시 눈을 뜬 순간, 엽풍을 내쫓고 자신의 딸을 조천천에게 시집보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 있었다. 과연 그녀가 이번 생에는 역경을 잘 헤쳐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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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의 유명 재벌가 사모님 안수현은 출신은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미모 덕분에 한강호와 결혼해 십여 년 동안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수현은 우연히 강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충격에 휩싸인다. 그러나 강호는 별일 아니라는 듯 평소처럼 선물로 수현을 달래려 하고 수현은 자신의 절친인 이하연조차 강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자신에게 숨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수현은 이혼을 선택하고 1년 후, 여전히 눈부신 외모와 요리 실력으로 자신만의 삶을 일궈 낸다. 그녀는 천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이자 수백억대 자산가가 되고 수현에게 구애하는 남자가 줄을 서자 강호는 그제야 후회한다. STORYMATRIX PTE.LTD
호텔 셰프인 임완월은 공장장 손계업의 집요한 구애를 받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의 사랑을 믿고 시집가지만 출산 도구로 전락하며 불행한 결혼 생활을 겪는다. 그러다 임완월은 20년 후에 손계업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고 분노와 배신감에 쌓여 이혼을 한다. 그때 최고의 재벌인 고산허는 그녀를 주의깊게 보고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상처받은 그녀에게 한가지 제안을 내놓는데...... “우리, 쇼윈도 부부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상처받은 영혼과 거짓 섞인 계약 속에서 그녀는 과연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강씨 가문의 딸 강완심은 뜻밖의 사고로 냉혹한 군부의 소장 곽장정과 운명처럼 얽히게 된다. 그 만남 이후, 평온하던 그녀의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리고,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은 가문 내 의심과 압박을 불러온다. 한편, 그녀를 찾아 헤매는 곽장정은 차가운 겉모습 뒤에 감춰진 따뜻한 마음을 점차 드러내기 시작한다. 가족을 둘러싼 비밀과 과거의 그림자를 마주한 강완심은 곽장정의 든든한 버팀목 아래 진실을 찾아 용기 내고, 인생의 선택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혼란의 시대 속에서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운명, 사랑과 성장이라는 이름 아래 서서히 꽃피어간다.
1980년대 가난한 송언정을 위해 헌신하며 그를 기계공장 공장장의 자리까지 올려놓은 친낸완. 그러나 그녀의 희생과 사랑은 무참히 짓밟혔다. 바로 송언정의 전 애인 안즈즈는 친낸완이 기계 공구에 베인 피를 빨간 잉크라며 모함하고 신혼집을 빼앗았으며 친낸완이 몸 바쳐 일군 작업반장 자리마저 강탈했다. 심지어 친낸완은 음모에 휘말려 감옥에 갇히는 처참한 운명을 맞이하고 마는데...모든 것이 부질없음을 깨달은 그녀는 마침내 모든 인연을 끊고 약혼을 파기한 뒤 서북공정대학의 문을 두드린다. 배신과 탐욕의 굴레에서 과연 운명은 그녀에게 어떤 반전을 줄 수 있을까?
대하의 군신 기풍은 형제들과 함께 늘 생사를 오가는 전장에서 살아왔지만, 해주시에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 한때 하룻밤 인연이 있었던 위안설과 다시 엮이게 되고 그녀의 강제 결혼 문제를 해결해 주었지만, 그 과정에서 과거의 원수인 펑사맹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아온 허월은 수년간 엄마에게 외면당한 채 살아왔다. 엄마는 새아빠와의 사이에서 낳은 동생만을 편애하며 허월의 존재는 없는 듯 무시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허월은 납치 사건에 휘말려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만다. 하지만 기적처럼 그녀는 임씨 그룹의 재벌 딸, 임청안의 몸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충격적인 건 그토록 집착하던 엄마는 딸이 죽은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죽은 딸의 영혼, 다른 이름으로 돌아온다. 그녀의 두 번째 인생은 과연 어디로 향할까?
천용그룹의 회장, 심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그의 인생이 1997년, 아내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그날로 되돌아간다. 과거의 비극을 막기 위해 심운은 아내를 구해내고, 가족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돈을 벌기 위한 고군분투,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며 국가를 위한 꿈을 실현하려는 야망까지! 시간이 흐르며 그의 진심을 느낀 아내는 마침내 그를 이해하고 용서하게 된다. 심운은 아내와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새로운 행복을 찾아간다. 전생의 후회는 끝났고,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미래가 시작된다.
20년 전, 딸 소채를 잃어버린 이철양. 그는 20년 동안 딸을 찾으며 작은 집에서 그녀가 돌아오길 기다렸다. 하지만 도시 개발로 집이 철거될 위기에 놓이고, 조카 이대양은 몰래 그 집을 강성 그룹에 팔아버린다. 철거를 주도하던 강성 그룹의 회장 유려려. 그런데 그녀가 바로 이철양이 잃어버린 딸 소채였다! 하지만 딸임을 증명할 유일한 단서인 은행잎을 잃어버린 이철양은 사기꾼으로 몰려 그룹에서 쫓겨나고, 집 철거는 눈앞으로 다가오는데... 과연 이철양은 딸을 되찾고, 추억이 깃든 집을 지킬 수 있을까?
하완완은 전생에 상을 휩쓸던 모범생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남아 선호로 열일곱에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에 들어가 나사를 조이며 살았다. 결국 과로로 쓰러져 허무하게 생을 마감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고2. 이번 생엔 절대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학업도, 꿈도 되찾고, 가족이란 이름의 족쇄도 끊어내겠다고. 그렇게 그녀는 심성 시로 전학을 간다. 그리고 개학 첫날— 옆자리에 앉은 건 전생에 함께 나사를 조였던, 공장장 아들 강야. 그는 이번 생에서 학교 농구부 주장에 빛나는 인기남이었는데...
10년 전, 육승은 패기 넘치는 부잣집 도련님이었고, 우지희는 가난하지만 빛나는 학교 퀸카였다. 그러나 10년 후, 그는 파산한 채 웨이터로 일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고, 그녀는 성공하여 CEO로 우뚝 서 있었다. 한 동창회에서 두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마주친다. 세상에서 당신의 출생, 학력, 가정 배경을 묻지 않고, 단지 당신이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갈 용기만 있다면, 그 누군가는 반드시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